
Hyejun Melania Kwon
메조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권혜준(Hyejun Melania Kwon)은 현재 독일 하겐 시립극장(Theater Hagen)의 전속 솔리스트(Ensemble Mitglied)로 2025/26 및 2026/27 시즌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하겐 극장에서는 플로라(라 트라비아타), 주농(플라테), 시종(살로메), 로잘리아(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맡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6/27 시즌에는 오를로프스키(박쥐), 롤라(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크리스따(마크로풀로스의 사건) 역과 더불어 바흐 ‘요한 수난곡’ 및 헨델 ‘메시아’의 알토 솔리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경력
그녀는 직전 시즌인 2024/25 시즌 에센 알토 극장(Aalto-Theater Essen)의 앙상블 솔리스트로서 밤의 여왕의 세 번째 시녀(마술피리), 로비스(로냐: 강도의 딸) 역을 비롯해, 바그너의 대작 ‘파르지팔’에서 꽃의 처녀(Blumenmädchen), 하늘의 목소리(Stimme aus der Höhe), 제2기사(2. Knappe)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NRW 오페라 스튜디오(2022–2024) 단원으로서 헨젤(헨젤과 그레텔), 수녀원장(수녀 안젤리카), 라 치에스카(잔니 스키키), 라우라(이올란타), 베누스(지옥의 오르페우스), 포르투나/발레토(포페아의 대관식), 발랑시엔(유쾌한 미망인)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국제 무대에서는 프랑스 Opéra Bastide의 ‘카르멘’,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마더 구스(난봉꾼의 행로) 역 등으로 활약했다. James Gaffigan, Sebastien Lang-Lessing, Rasmus Baumann, Giuliano Betta, Patrick Hahn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협업하였으며, Anja Kühnhold, Nikolaus Habajan, Yara Hassan, Roland Schwab, Immo Karaman 등 실력파 연출가들과 함께 예술적 깊이를 더해왔다.


수상 및 장학금
그녀의 탁월한 예술성은 2026년 Richard Wagner Federation (Bayreuth Festival) 및 Berghausen Stipendium (2026) 장학생 선정을 비롯해, Anita Rachvelishvili Special Prize (2025), Mozart Gesellschaft Dortmund (2024), Werner Richard - Dr. Carl Dörken Foundation (2024/25) 장학금 수혜와 Georg Solti Accademia 마스터클래스 선발 등으로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또한 King’s Peak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23), 제18회 파도바 국제 음악 콩쿠르 (2022), “Nouvelles Etoiles” (2022)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차세대 메조소프라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학력
현재 University of Music Franz Liszt Weimar에서 Prof. Anne Schwanewilms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밟고 있다. 앞서 Hanns Eisler School of Music Berlin에서 Prof. Ewa Wolak의 지도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김은희 교수를 사사하며 학사 과정을 마쳤다. 또한 Carlo Rizzi, Edith Wiens, Olaf Bär, Thomas Hampson, Neil Shicoff, Véronique Gens, Barbara Frittoli, Brigitte Fassbaender, Wolfram Rieger 등 세계적 거장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왔다.
현재 소속하겐 극장 (2025–2027)
최고연주자과정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음대
석사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